MLB 야구 08월 13일 애틀랜타 VS 뉴욕 메츠 메이저리그 분석 및 TAPTAP 스포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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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애틀랜타는 여전히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맷 올슨, 오지 알비스 등 핵심 타자들이 꾸준히 활약 중입니다. 특히 애틀랜타 타선은 홈런과 장타에서 리그 상위권에 속하며, 한 번 분위기를 타면 대량 득점이 가능한 폭발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진에서는 최근 들어 신예 투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베테랑 투수와의 조화도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불펜진도 꾸준히 마운드 뒷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어, 경기 후반 리드를 지켜내는 데 큰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애틀랜타는 원정 경기에서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이 아쉬운 대목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팀 분위기와 조직력은 여전히 탄탄하다는 평가입니다.
뉴욕 메츠
뉴욕 메츠는 올 시즌 들어 투타 밸런스를 점차 회복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타선에서는 프란시스코 린도어나 피트 알론소 등 주축 선수들의 장타력이 살아나면서 득점 생산력이 크게 개선된 모습입니다. 또한 신예 내야수 브렛 베티와 제프 맥닐 등이 꾸준히 출루하며 하위타선에서도 적절히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투수진은 올해 부상으로 일부 로테이션 변동을 겪었지만, 최근엔 에이스 코디 세거 및 호세 퀸타나가 안정적인 피칭으로 마운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불펜 역시 에드윈 디아즈 복귀 이후 뒷문 단속 능력이 강화되면서 후반 리드를 지켜낼 수 있는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수비 실책이나 갑작스러운 집중력 저하로 인해 위기를 자초하는 경우도 남아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 과정에서 반드시 개선해야 할 과제라 할 수 있겠습니다.
MLB 야구 08월 13일 애틀랜타 VS 뉴욕 메츠 선발투수
애틀랜타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14경기 선발 5승 9패 평균 자책점(ERA): 4.04 탈삼진 수: 98개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30 기록중입니다. 스트라이더는 2024년 시즌 중 팔꿈치 인대 수술로 인해 2024 시즌을 마감하였으나, 2025년 4월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여 시즌 첫 선발 등판을 하였습니다.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특히 강력한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스타일입니다. 복귀 초기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9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2.91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초반에는 강력한 직구와 슬라이더로 승부 중반 이후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적절히 섞어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고 삼진 능력이 뛰어나고, 스트라이크존 바깥쪽으로 볼 배합을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뉴욕 메츠 클레이 홈스는 23경기 선발 9승 6패 평균자책점(ERA): 3.46 이닝: 122.1이닝 삼진: 97개 WHIP: 1.30 기록중입니다. 뉴욕 메츠 불펜진의 핵심 중 한 명으로 활약하며, 세이브와 홀드 모두 좋은 기록을 유지 중입니다. 타자 상대 강점이 높고, 클러치 상황에서 투입되어 팀 승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홈스는 부드럽고 일정한 리듬으로 투구하며, 밸런스가 좋고 반복성 높은 동작을 보여줍니다. 주로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 코너를 공략하면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투구 전략을 구사합니다. 클레이 홈스는 주로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볼을 구사합니다. 특히 슬라이더 구종이 위력적이며, 이 구종으로 타자의 헛스윙을 많이 유도합니다. 제구력이 뛰어나고, 중요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줍니다.
MLB 야구 08월 13일 애틀랜타 VS 뉴욕 메츠 라인업
애틀랜타는 여전히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팀입니다. 아쿠냐 주니어가 전방위적으로 활약하고 있고 올시즌 슈워버와 라일리 등 주요 타선들의 파워도 여전합니다. 특히 지난주 경기 시리즈에서 연달아 멀티홈런 경기를 만들어내면서 전체적인 타격 컨디션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다만 선발 로테이션에서는 부상으로 일부 공백이 발생해 임시 콜업된 신예들의 역할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불펜 운용과 수비 집중력이 향후 일정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뉴욕메츠는 최근 선발진의 안정화와 함께 불펜진도 제 몫을 해내고 있어,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에드윈 디아즈가 마무리로 다시 자리잡으며 승부처에서의 마운드 운영이 한층 견고해졌습니다. 피트 알론소가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프란시스코 린도어 역시 타격 페이스를 회복하며 팀 전체의 득점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수비 실책이 줄어들고 팀워크가 강화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MLB 야구 08월 13일 애틀랜타 VS 뉴욕 메츠 메이저리그 분석
양 팀의 선발 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투수들이다. 이번 경기 역시 그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듯 선발 대결은 그야말로 막상막하일 가능성이 높은데 메츠가 중심타자의 연속 득점과 단단한 불펜 운영으로 초중반 리드를 지켜 승리로 연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 흐름은 전반부터 메츠 주도, 후반 불펜 싸움에서 승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흔들렸던 뉴욕메츠의 불펜이지만 그래도 애틀랜타보다는 안정적이고 저득점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은데 그래도 불펜에서 앞선 뉴욕메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뉴욕 메츠 승
언더
초반에는 스펜서와 홈즈의 맞대결로 삼진싸움이 예상되며, 중반 이후에는 메츠의 힘있는 타선이 위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큽니다. 메츠 불펜 역시 애틀랜타에 비해 더욱 안정적이어서 마무리투수를 쓸수없는 후반에 승부를 낼것으로 보입니다. 이번경기는 뉴욕 메츠 승과 언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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