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848억 미드필더 앤서니 고든 "리그 16G 무득점"

2025-09-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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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즈포탈"은 20일 "뉴캐슬은 시즌 초반 아쉬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유일한 승리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 불과하고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 패배는 시즌 두 번째 패배였다"고 전했다.
이어 "비록 고든이 후반 막판 한 골을 만회했지만, 마커스 래시포드의 환상적인 멀티골이 결과를 결정지었다. 고든의 반가운 득점에도 불구하고, 최근 그의 공격 효율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2001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공격수 고든은 에버턴 유스 출신으로 2017년 소속팀에서 1군 데뷔했다.
이후 에버턴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2023년 4,500만 파운드(약 848억 원)에 뉴캐슬로 둥지를 옮겼다.
지난 시즌까지 통산 106경기 22골 2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3-24시즌에는 48경기 12골 16도움을 올리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본선 무대를 밟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크게 부진 중이다. 고든의 마지막 리그 득점은 올해 1월 15일 울버햄튼을 상대로 넣은 것이 마지막. 그 이후부터 최근 16경기 연속 리그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든은 지난 리버풀전 강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아 3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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