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야구 8월8일 LG VS 두산 스포츠분석 및 188벳 베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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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위 56승 2무 52패 (0.519)
두산은 시라카와 케이쇼(3승 3패 5.72)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7월 31 일 기아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시라카와는 타선이 터져준 덕분에 쉬운 투구를 할수 있었다. 그러 나 여전히 투구 내용 자체는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기대는 어려울 것이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두산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양의지의 역전 3점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이번 라이벌전 만큼은 기대 이상의 집중력을 과시 하고 있는 중이다. 중심 타선이 필요할때 적시타를 때려준다는건 이 팀이 역시 강하다는 증거일듯. 3.1이닝동안 2실점 으로 버틴 불펜은 김택연을 아낀게 다행일 것이다.
LG 3위 54승 2무 48패 (0.529)
LG는 엘레이저 에르난데스가 한국 데뷔전을 가진다. 금년 현역 메이저리거 출신인 에르난데스는 켈리 대신 LG가 승부를 걸기 위해 데려온 외인 투수다. 금년 메이저리그 투구는 아쉬웠지만 AAA PCL에 서 2.83의 방어율을 찍는 투수는 동양 야구로 가면 그야말로 OP 수준에 가깝다.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4연패를 당한 LG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 상대로 4 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범타가 나온게 공격의 맥을 끊는 원인이 되었다. 눈 앞의 찬스를 족족 날려 버린 김현수는 전날 경기 한정 역적이라고 할수 있을듯. 3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제 아웃카운트도 못잡는 이우찬을 1군에 둘 필요가 없어 보인다.
KBO LG VS 두산 최근전적
KBO LG VS 두산 시즌타율
KBO 야구 8월8일 LG VS 두산 스포츠분석
이번 시리즈에서 타격은 확실하게 두산이 우위를 가져가는 중이다. 그러나 잠실에서 약한 시라카와의 투구로 LG의 타격을 막는건 매우 어렵다. 결국 두산의 타격이 터져줘야 하지만 에르난데즈는 AAA에서 보여준 투구를 생각한다면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편. 다만 이닝 소화가 변수인데 그 전에 타격으로 LG가 우위를 점유할수 있을 것이다.
LG 승
10.5 오버
제 개인적으로 오늘 LG VS 두산 매치는 참 어려운 매치라 생각한 게임인데요. 이 경기도 역배 가능성을 크게 열어둬보거든요. 왜냐하면 변수가 LG 선발 엘레이저 에르난데스 한국 첫 데뷔전인데요.얼마나 잘던져 줄지가 문제예요. 일단 두산 선발 시라카와 케이쇼가 LG에 약하기때문에 승패 보다는 오버 위주로 기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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