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분석 국제친선 축구경기 6월10일 아르헨티나 VS 에콰도르 및 188벳 스포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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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친선 A매치 축구경기 6월10일 아르헨티나 VS 에콰도르 한국 시각 오전 08시 00분에 중립경기장 시카고(미국)에서 아르헨티나 VS 에콰도르의 2024 국제친선 경기가 펼쳐진다.
아르헨티나 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가 여전히 밸런스가 좋은 전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자신들의 홈에서도 에콰도르를 상대로는 아주 고전을 했던 편. 메시가 프리킥으로 골을 기록한 것이 아니었더라면, 무승부로 만족을 해야 했을 수도 있을 것. 일단 로메로 중심의 수비가 버텨주면서 한 골 싸움에서 이득을 본 점은 긍정적이긴 했지만, 일단 오픈플레이에서의 전개가 에콰도르 상대로는 통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아르헨티나 팀은 상대가 밀집 수비를 내세워 역습으로 일관할 가능성이 큰 상황. 상대의 진영에서 압박과 기동력을 앞세워 철저히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FW, 180경기 106골), 데폴(MF, 62경기 2골), 맥알리스터(MF, 25경기 2골), 엔조(MF, 21경기 4골), 알바레즈(FW, 29경기 7골) 등 1-2선 패키지 자원들을 앞세워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에콰도르 FIFA 랭킹 31위
조직적인 수비가 상당히 훌륭한 팀이다. 특히 카이세도 중심의 중원이 생각보다 좋은 편. 이를 바탕으로 남미 예선에서도 승점 삭감 징계를 받았음에도 진출권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문제는 한 골 싸움에서는 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아르헨티나가 공격에 올인하면서 밸런스가 좋지 못했던 시절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에네르 발렌시아에게 크게 의존하는 약점도 극복을 하지 못했다.
에콰도르 팀은 이탈리아(0-2 패)에 의해 무패 행진은 저지됐지만,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전력인 건 사실이다. 발렌시아(FW, 83경기 40골)의 ‘클러치 능력’을 필두로 M.카이세도(MF, 39경기 3골), J.카이세도(FW, 13경기 2골) 등 1골 정도는 따라잡을 수 있는 저력은 갖췄다. 하지만, 공격진에 비해 수비진의 무게감은 다소 떨어지는 상황. 상대 공격진을 물리적인 대립 구도에서 이겨내기엔 무리가 따르는 구성원이다. 즉, 대량 실점의 패배 가능성도 어느 정도 고려해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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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친선 축구경기 아르헨티나 VS 에콰도르 상대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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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포츠분석 국제친선 아르헨티나 VS 에콰도르
아르헨티나가 적극적인 공세를 통해 상대를 일방적으로 두드리는 양상으로 흐를 수 있겠다. 에콰도르의 공격진 스코어러를 경계할 필요성은 있겠지만, 1골을 넘어서는 득점 가능성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홈 팀의 압도적인 대승이 예상된다. 일단 적어도 에콰도르가 조직적인 수비로 아르헨티나의 공세를 잘 막아내는 모습. 다만 공격력에서의 힘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한 골 싸움에서는 기본적으로 불리하다. 아르헨티나도 수비가 버티면서, 공격진의 개인 기량으로 한 골 싸움에서는 이득을 취할 수 있다고 본다.
아르헨티나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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