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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야구 08월 10일 워싱턴 VS 샌프란시스코 메이저리그 분석 및 TAPTAP 스포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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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워싱턴 내셔널스는 올해 시즌 초반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출발했으나, 여름 이후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점차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선발 마운드에서는 조시아 그레이가 꾸준히 제 몫을 해내며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고, 불펜진에서는 헌터 하비 등이 중심축으로 활약하며 리드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CJ 에이브람스를 비롯해 레인 토머스 등이 주요 득점원으로 성장했고 최근에는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도 안정적인 출루율과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전체적인 득점 생산력이 리그 상위권 수준은 아니어서 찬스를 살리는 집중력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수비 측면에서도 실책 관리가 관건인데, 중견수 빅터 로블레스 등 외야진의 기동성 회복 여부가 후반기 행보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올 시즌 다시 한 번 조직력 위주의 야구를 앞세워 와일드카드 경쟁 구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수진에서는 로건 웹과 알렉스 코브 같은 핵심 선수들이 꾸준히 이닝 소화력을 보이고 있으며 마무리 카밀로 도발 역시 불펜 안정감을 더합니다. 타선은 윌머 플로레스와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 등 베테랑들과 신예 케이시 슈미트 등의 활약 덕분에 지난 몇 년간 이어온 세대교체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원정 경기에서도 비교적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반면, 주전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부상 이후 컨디션 회복 속도가 더뎌 포수 리더십 공백 우려도 존재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특유의 끈질긴 공격과 효율적인 불펜 운용 능력이 이번 원정길에서도 가장 큰 무기가 될 전망입니다.








MLB 야구 08월 10일 워싱턴 VS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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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브래드 로드는 37경기 8선발, 2승 5패, ERA 3.27, 탈삼진 59개, WHIP 1.20 기록으로 약간 더 나은 ERA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역할이 변동적이지만, 점차 선발 투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본인의 투구 스타일과 제구력 향상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브래드 로드는 뛰어난 구속이나 폭발적인 탈삼진 능력보다는 볼 배합과 투구 위치를 정교하게 조절해 아웃을 만들어내는 유형의 투수입니다. 평균 구속의 싱커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주무기로 쓰는 전형적인 땅볼 유도형 투수 제구력이 좋아 타자의 약한 쪽을 공략, 땅볼 유도로 수비를 효과적으로 활용 고속구 위주의 투수가 아니어서 장타 허용 시 실점 위험 존재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카슨 위즌헌트는 2경기, 선발 출전 1승 0패 평균자책점 (ERA): 4.35 탈삼진 : 7개 이닝당 출루허용률 (WHIP): 1.16 기록중입니다. 첫 등판 (7월 29일, vs Pirates): 5이닝 소화 4실점(비자책) 탈삼진 3개, 볼넷 2개 허용 승패 없이 노 디시전 두 번째 등판 (8월 3일, vs Mets): 5⅓이닝 동안 2실점(1자책) 팀이 12-4로 크게 승리하며 첫 승 기록했습니다. 위즌헌트는 데뷔 이후 단 두 차례 등판만으로 첫 승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슨 위즌헌트는 싱커와 체인지업을 주축으로, 슬라이더까지 동원해 타자들을 상대하는 3피치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첫 등판에서도 싱커와 체인지업을 중심으로 투구하며 효과를 봤고, 특히 싱커를 활용한 제구 전환이 데뷔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MLB 야구 08월 10일 워싱턴 VS 샌프란시스코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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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는 최근 마이애미와 애틀랜타 등 동부지구 강호들과의 연전에서 비교적 선전하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루키급 투수들이 불펜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어 투수진 운용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최근 복귀한 베테랑 맥켄지 고어가 안정된 제구력을 보여주며 로테이션 안착에 성공했고, 타선에서는 CJ 에이브람스가 꾸준히 테이블세터 역할을 해주며 공격 전개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부상자들의 점진적 복귀 소식도 들려오면서 구단 전체적으로 사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난주 홈 시리즈에서 LA 다저스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 시즌 핵심 타자인 윌머 플로레스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중심타선에서 꾸준히 장타력을 발휘하고 있고, 젊은 외야수 루이스 매티슨 역시 타격감 유지에 성공하면서 라인업 전체 밸런스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마운드에서도 로건 웹의 안정감 있는 피칭 덕분에 팀 ERA가 낮게 유지되고 있으며, 클로저 두발 카밀로 역시 중요한 순간마다 세이브를 지켜내며 뒷문 단속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MLB 야구 08월 10일 워싱턴 VS 샌프란시스코 메이저리그 분석

워싱턴는 중간 계투진의 제구 불안으로 불펜이 기복을 보이며, 마무리 투수 또한 단조로운 볼 배합으로 장타를 허용하는 약점이 있습니다. 타선은 잔루가 많아 득점 효율이 떨어지고, 외야 수비 범위가 좁아 장타에 취약합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은 좌우 균형이 잘 잡힌 불펜과 뛰어난 주루 저지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타선은 중심 타선의 장타력과 하위 타순의 기습 작전이 조화를 이루며 득점 루트를 다양화합니다. 브래드 로드가 호투를 펼치더라도 팀의 타선 지원 부족과 불펜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승리를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샌프란시스코가 전체적인 팀 밸런스와 최근 흐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승



오버


최근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집중력이 높은 타선을 보이고 있고 선발로서 브래드 로드 보다는 샌프란시스코 카슨 위즌헌트 선수가 호투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경기는 샌프란시스코 승과 오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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