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타자 소토 몸값 6억 달러 이상으로 확보

2024-12-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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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는 초장기 계약을 원한다. 무려 15년이다. 디애슬레틱은 최소 12년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으나 성사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봤다. 하지만 예상 계약 규모가 나왔다. 6억 달러(8488억원)는 충분히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소토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계약 조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MLBTR은 이제부터 계약 조건을 맞추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소속팀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총 11개 팀과 미팅을 갖고 비전을 들었다. 이 중 양키스, 뉴욕 메츠,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스턴 레드삭스, LA 다저스 5개 팀이 경쟁에 남아있다.
소토는 ML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기까지 며칠밖에 남지 않아 보인다. 이 기록은 오타니 쇼헤이가 보유하고 있다. 오타니는 디퍼를 빼고 10년 4억 61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있다. MLB포스팅은 소토의 계약을 13년 6억 달러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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