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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16강 1차전' 레알마드리드 ATM에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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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5일 오전 5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와 홈경기에서 2-1 짜릿승을 거뒀다.


선제골을 넣은 건 레알이었다. 주인공은 호드리구였다. 그것도 원더골을 터뜨렸다. 전반 4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레알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자로 잰 듯한 패스를 찔러줬는데, 호드리구도 엄청난 스피드를 앞세워 공격을 진행했다. 이어 가운데로 치고 나간 호드리구는 강력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2분 아틀레티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가 슈퍼골로 맞받아쳤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알바레스는 각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이것이 골대를 때리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세계적인 레알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도 막을 방법이 없었다. 슈퍼골이었다.


후반 10분에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페를랑 멘디와 패스를 주고 받은 디아스. 하지만 아틀레티코 수비수 5명이 디아스를 가로막았다. 그런데도 디아스는 비좁은 틈 사이로 슈팅을 날려 골문을 갈랐다. 


이날 유럽축구 통계매페 풋몹은 '결승골의 주인공' 디아스에게 가장 높은 평점 8.3을 부여했다. 호드리구의 평점도 7.8로 좋았다. 알바레스의 평점은 7.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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