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 비고 (Real Club Celta de Vigo)
본문
셀타 비고는 1923년 Real Vigo Sporting과 Real Club Fortuna de Vigo 두 팀의 합병으로 창단되었다. 클럽의 목표는 갈리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강력한 축구 팀을 만드는 것이었다. 셀타 비고는 1936년에 처음으로 라 리가에 진출하였으며, 이후 여러 번의 승격과 강등을 겪었다. 최근에는 스페인 축구의 상위권에 위치하며 UEFA 컵(현재의 UEFA 유로파 리그)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였다.
셀타 비고는 1998-99 시즌 UEFA 인터토토컵에서 우승하며 유럽 무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 우승은 클럽의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남아있다. 2000-01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며 클럽의 위상을 높였고, 2001-02 시즌과 2016-17 시즌에는 UEFA 유로파 리그에서 준결승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셀타 비고는 라 리가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0-21 시즌에는 에두아르도 쿠데트 감독의 지도 아래 8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유로파 리그 진출 가능성을 보였다. 클럽은 재정적인 어려움과 경기력 저하를 겪기도 했으나, 꾸준한 성장을 통해 라 리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셀타 비고의 홈구장인 발라이도스는 클럽과 팬들에게 중요한 장소다. 1982년 FIFA 월드컵을 위해 개조된 이 경기장은 클럽의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 해왔으며,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유명하다. 셀타 비고의 팬들은 "Celestes(하늘색 군단)"로 불리며, 팀의 하늘색과 흰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한다.
셀타 비고 역활 과 특징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 - 전통적으로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클럽은 기술적이고 빠른 플레이를 강조하며,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는 클럽이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주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팬들과의 강한 유대 관계 - 셀타 비고의 팬들은 "Celestes(하늘색 군단)"로 불리며, 팀의 하늘색과 흰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응원합니다. 팬들은 클럽의 중요한 자산으로, 경기장에서 열정적인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팀의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재정적 안정 - 셀타 비고는 안정적인 재정 관리를 중요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추구합니다. 클럽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기적인 성공을 목표로 하며, 이는 클럽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유망한 선수 육성 및 배출 - 클럽은 많은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주력해왔습니다. 이아고 아스파스와 같은 선수들은 셀타 비고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다른 주요 리그 팀들로 이적하기도 했습니다.
셀타 비고 우승 기록
UEFA 인터토토컵 - 우승 1회 (2000년)
트로페오 테레사 에레라 - 우승 1회 (1999년)
셀타 비고 감독
2023년 - 카를로스 카르발랄
2022년 - 카를로스 카르발랄
2021년 - 에두아르도 쿠데트
2020년 - 에두아르도 쿠데트
2019년 - 프란 에스크리바
2018년 - 안토니오 모하메드
2017년 - 후안 카를로스 운수에
2016년 - 에두아르도 베리소
2015년 - 에두아르도 베리소
2014년 - 에두아르도 베리소
2013년 - 아벨 레시노
2012년 - 아벨 레시노
2011년 - 파코 에레라
2010년 - 파코 에레라
2009년 - 에우세비오 사크리스탄
2008년 - 에우세비오 사크리스탄
2007년 - 헤랄도 마르티노
2006년 - 페르난도 바스케스
2005년 - 페르난도 바스케스
2004년 - 페르난도 바스케스
2003년 - 미로슬라브 주키치
2002년 - 미로슬라브 주키치
2001년 - 비센테 델 보스케
2000년 - 비센테 델 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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