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3월 2일 라치오 vs 밀란 축구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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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오 올림피코는 라치오와 AC 밀란이 세리에 A 27라운드 개막전에서 맞붙을 때 주목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비앙코첼레스티는 피오렌티나에 2-1로 패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로쏘네리와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미드필더 마티아 자카니가 다시 선발로 복귀를 추진하고 있으며, 파트릭과 니콜로 로벨라 모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합니다.
반면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은 지난 리그 경기에서 아탈란타와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밀란은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간절히 원하지만 "영원한 도시"에서 라치오를 이기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고려할 때 전 세계의 펀터들은 무승부 베팅에서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세르비아의 공격수 루카 요비치는 원정팀에 출전이 금지되어 있으며 미드필더 토마소 포베가는 아직 햄스트링 부상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하이라이트 선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첼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있는 미국 프로 축구 선수입니다. 1998년 9월 18일 펜실베니아에서 태어난 이 재능 있는 미드필더는 2005년 브래클리 타운의 유소년 팀에 합류했습니다. 이후 미시간 러시와 PA 클래식에서 활약하다가 2015년 2월 분데스리가 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영입되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그의 성장 속도에 깊은 인상을 받은 BVB는 겨울 방학 동안 그를 1군 팀에 통합했습니다. 2015년 1월 30일, 풀리시치는 17세의 나이로 리그 잉골슈타트와의 홈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의 2-0 승리에 교체로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 후 3개월 뒤 함부르크 SV와의 리그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잉글랜드 클럽 첼시에 입단하기 전까지 풀리시치는 도르트문트에서 총 4시즌을 뛰었고, 그 중 3시즌은 풀타임 선수로, 마지막 한 시즌은 임대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현재 21세의 풀리시치는 19/20 시즌을 위해 첼시로 돌아왔으며 2024년에 계약이 만료됩니다. 풀리시치는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16/17 DFB 포칼에서 우승한 것을 클럽 커리어의 영광으로 꼽습니다. 또한 풀리시치는 시니어 대표팀에 소집되기 전 15세 이하 및 17세 이하 대표로 미국을 대표했습니다. 2016년 3월 29일, 미국이 과테말라를 4-0으로 완파한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월드컵 예선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시니어 대표팀에 데뷔했습니다.
하이라이트 팀(라치오):
라치오 로마는 로마에 연고를 둔 이탈리아 축구 클럽입니다. 라치오는 1900년에 창단되어 세리에 A에 참가하고 있으며, 비앙코 셀레스티(비앙코 블루스)는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두 번(1973/1974, 1999/2000) 차지했고 코파 이탈리아 우승 타이틀을 여섯 번 들어 올렸습니다.
수도인 로마는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홈 경기를 치르며 로마는 라치오의 주요 라이벌로 꼽힙니다.
두 팀은 더비 델라 카피탈레에서 서로 맞붙으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치열한 도시 간 더비로 꼽힙니다. 라치오는 1999년 UEFA 컵 위너스컵에서 마요르카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같은 해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잉글랜드의 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UEFA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세리에A] 3월 2일 라치오 vs 밀란 축구 스포츠 분석
※ 핵심 분석
※ 라치오 (이탈리아 1부 8위 / 승승패승패)
가끔씩 덜미를 잡는 전력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밀란에게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 상대 압박에 지구력이 부족한 라치오는 중원에서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어렵습니다. 반면 밀란은 측면에서의 콤비네이션과 기동력이 강점이며, 라치오의 아킬레스건은 양 윙백의 수비력 부족입니다. 밀란이 라치오의 전방 압박이나 수비를 공략할 방법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결장자 : 베시노(CM / B급), 자카니(RW / A급), 로벨라(CM / A급), 파트릭(CB / B급) ➤ 총 전력 대비 -12%
※ 밀란 (이탈리아 1부 3위 / 승승패패무)
밀란이 여전히 화력전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인 간격 유지의 기복으로 인해 난전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밀란은 지루의 연계와 롱볼, 양 윙어들의 적극적인 침투 등을 통해 상대의 전방 압박을 뚫거나, 공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전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라치오의 중원을 압박으로 제어하는 전술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결장자 : 토모리(CB / A급), 포베가(MF / C급) ➤ 총 전력 대비 -11%
※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0.97골 vs 1.4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92골
○ 앞선 상대 전적 : 38전 9승 12무 17패 (밀란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3%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밀란이 앞설 것으로 보는 경기입니다. 밀란은 상대의 압박을 부수는 방법이 상당히 다양하고, 라치오의 약점인 측면 수비를 돌파할 수 있는 양 윙어들은 오히려 밀란에게 장점입니다. 강한 압박이 라인 간격 유지라는 측면에서 약점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지공 성향을 막아내는 데 압박은 필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경기 요약
[일반 승/무/패] 밀란 승
[핸디캡 / +1.0] 밀란 승
[언더오버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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