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2월12일 맨체스터 시티 VS 레알 마드리드 UEFA 축구분석 및 188벳 스포츠 리뷰

본문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는 최근 몇 시즌 동안 UCL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시즌 조별 리그에서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첫 7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치며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클럽 브뤼헤를 3-1로 꺾고 극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최근 경기력은 기복이 있다. 아스널전 1-5 대패 이후, FA컵에서도 3부 리그 레이턴 오리엔트를 상대로 2-1로 간신히 승리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7승, 1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공격력은 위협적이다. 맨시티는 2025년 홈 경기 전승을 기록 중이며, 첼시, 클럽 브뤼헤, 웨스트햄전에서 모두 3골 이상 득점하며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줬다. UCL에서도 홈 3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라 이번 경기에서도 유리한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레알 마드리드
디펜딩 챔피언 레알은 이번 시즌 UCL 조별 리그에서 예상 밖의 어려움을 겪었다. 첫 5경기에서 3패를 기록하며 16강 직행이 좌절됐고, UCL 무대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부진을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3경기에서 아탈란타, 잘츠부르크, 브레스트를 연이어 꺾으며 가까스로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최근 경기력도 기복이 있다. 브레스트전에서 3-0 승리를 거뒀지만, 국내 대회에서는 1승 1무 1패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드리드 더비(아틀레티코전 1-1)에서는 후반 주도권을 잡고도 결정력 부족과 얀 오블락의 선방에 막혀 승리를 놓쳤다. 수비진의 부상 문제도 심각하다. 뤼디거(허벅지), 카르바할(무릎), 밀리탕(무릎), 알라바(근육)에 이어 바스케스(햄스트링)까지 이탈하며 맨시티의 강력한 공격진을 상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챔피언스리그 2월12일 맨체스터 시티 VS 레알 마드리드 상대전적
2025년2월12일 에, UEFA Champions League 의 맨체스터 시비 와 레알 마드리드 가 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경기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맨체스터 시비 0 - 0 레알 마드리드. 이 두 팀은 지난 몇 시즌동안 13 times 회의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13 번의 경기 중, 맨체스터 시비 가 5 번 승리 하였고,레알 마드리드 가 3 번 승리하였습니다. 무승부는 5 차례 기록하였습니다.
챔피언스리그 2월12일 맨체스터 시티 VS 레알 마드리드 예상라인업
맨체스터 시티 예상 라인업 (4-2-3-1)
에데르송 (GK); 누네스, 아칸지, 스톤스, 그바르디올; 실바, 데 브라이너; 포덴, 마모쉬, 그릴리쉬; 홀란드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가 여전히 부상 중인 상황에, 새롭게 영입한 미드필더인 니코 곤잘레스가 직전 경기에 부상으로 빠지면서 여전히 3선 문제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후방에 '주전 골키퍼' 에데르송과 수비 자원인 아케는 훈련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복귀가 확정되진 않았고, 공격진의 도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소 불안한 부분은 흠에서의 수비 안정성인데, 최근 9번의 홈경기 중 단 2경기만 무실점으로 마쳤습니다. 로테이션 골키퍼인 오르테가가 최근 폼이 좋지 않기에, 이 불안함이 이번 경기에서도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 예상 라인업 (4-2-3-1)
쿠르투아(GK); 바스케스, 추아메니, 아센시오, 가르시아; 발베르데, 모드리치; 로드리고, 벨링엄, 비니 주니어; 음바페
챔피언스리그 직전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이 대회에서의 흐름 자체는 좋은편 입니다. 부상자 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수비진에 부상 자원이 집중되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핵심 센터백 뤼디거를 포함해 밀리탕, 알라바 같은 주전급 센터백 자원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져 있으며, 카르바할도 부상을 당했기에 측면 쪽에도 부상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3선 자원인 추아메니를 센터백으로 활용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고, 03 년생의 유망주 센터백인 아센시오도 꾸준히 기용하며 이 공백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