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월12일 나이지리아 vs 코트디부아르 축구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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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와 코트디부아르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맞붙을 때 스타드 올림피크 알라산 오우아타라가 주목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슈퍼 이글스는 승부차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꺾고 엘리펀츠와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토너먼트 개최국 나이지리아를 어렵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부상자가 없는 상황에서 호세 페세이로 감독은 바파나 바파나를 꺾은 팀에 변화를 줄 가능성은 낮습니다. 상대팀 백 라인은 나폴리의 공격수 빅토르 오시멘을 막아야 합니다.
반면 에메르세 파의 팀은 세바스티앙 할러의 골에 힘입어 16강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을 꺾었다. 코트디부아르 감독은 레오파드를 물리친 것과 같은 선발 11명을 출전시킬 것입니다. 어쨌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에서는 양 팀 모두 신중한 접근 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접전이 예상됩니다. 에메르세 파 감독은 앞서 언급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할러를 최전방 센터 포워드로 내세워 4-3-3 포메이션을 고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이라이트 선수 (알렉스 이워비):
알렉스 이와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재능 있는 축구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이 나이지리아 축구 선수는 1996년 5월 3일 라고스에서 태어났지만 8살 때 아스널로 이적했고, 2015년 리그컵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3-0 패배를 시작으로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와 관련하여 알렉스 이워비는 2015년 10월 스완지 시티와의 3-0 승리에서 아스널의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 빠른 윙어는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었지만 결국 나이지리아 대표팀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이와비는 2015년 10월 8일 슈퍼 이글스에서 아메드 무사 대신 교체로 출전해 DR 콩고와의 2-0 패배로 시니어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17년 10월 7일에는 나이지리아가 잠비아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슈퍼 이글스가 2018 FIFA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개인 트로피와 관련하여 알렉스 이와비는 2016년 CAF 올해의 영 플레이어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이라이트 팀 (아이보리 코스트):
수년에 걸쳐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최고의 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엘리펀츠는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가나를 꺾고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승부차기에서 블랙 스타즈를 꺾었고, 골키퍼 부바카 배리가 승리의 결승골을 넣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많은 유명 축구 선수들이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서 뛰었거나 뛰고 있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는 디디에 드록바, 야야 투레, 콜로 투레, 엠마누엘 에부우, 살로몬 칼루, 게르비뉴입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주황색 유니폼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원정 경기에서는 녹색 셔츠와 녹색 반바지를 입고 경기를 치릅니다. 스타드 펠릭스 후푸에-부아니는 코트디부아르의 홈 경기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을 입은 선수는 디디에 조코라(123번)이며, 앞서 언급한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는 팀 내 최다 득점자(65골)입니다. 코트디부아르 축구의 상징인 드로그바는 전 첼시 소속으로 2002년부터 2014년까지 대표팀에서 활약했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월12일 나이지리아 vs 코트디부아르 축구 스포츠 분석
● 핵심 분석
● 나이지리아 (FIFA 랭킹 42위 / 무승승승무)
살아남는자가 강하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팀입니다. 실점을 철저하게 막아내면서도 한 골이나 두 골을 기록하여 경기를 종료시키는 경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팀의 결정적인 모습은 오시멘, 루크먼, 사이먼으로 이루어진 삼각 편대가 필요한 골들을 효과적으로 넣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비적인 전술의 특성상,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공격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므로 이 팀은 선수들의 개인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격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팀의 생존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결장자 : 은디디(DM / A급), 에테보(CM / B급), 보니페이스(FW / A급), 악포구마(DF / B급), 사디크(FW / B급) ➤ 총 전력 대비 -15%
● 코트디부아르 (FIFA 랭킹 49위 / 패패무승승)
지난 경기에서는 8강전에서의 교훈을 토대로, 무리하게 라인을 올리지 않고 상대의 빈약한 피지컬을 알레로 공략하는 롱볼 전술을 사용하여 승부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의 수비진이 185cm의 배시가 가장 작은 선수일 정도로 피지컬 면에서 밀림이 없어서 알레로의 공격을 억누르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안정적인 수비로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불안감을 수비에서 지우는 데는 성공했지만, 공격진의 폼이 좋아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는 여전히 고민이 남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공격진의 개선과 함께 수비전략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결장자 : 바이(CB / B급), 자하(FW / B급), 코르넷(FW / B급), 아드링가(RW / B급), 디아키테(FW / B급) ➤ 총 전력 대비 -14%
●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8골 vs 1.7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2승 0무 0패 (나이지리아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나이지리아의 신승 양상을 고려할 때, 언더(2.5)를 픽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나이지리아의 공격력이 상당히 소수의 인원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개인 기량에 맡겨진 양상이기 때문에 골의 수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코트디부아르도 수비적인 불안감을 지웠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승부로 분산투자를 하는 것도 고려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경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보다 안정적인 베팅을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 경기 요약
[일반 승/무/패] 나이지리아 승
[핸디캡 / -1.0] 무승부
[언더오버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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