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야구 9월10일 캔자스시티 VS 뉴욕 양키스 메이저리그 분석 및 188벳 스포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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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2위 79승 65패 (0.549)
(AL 중부지구)
캔자스시티는 올 시즌 79승 65패의 성적으로 현재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2위에 자리하고 있다. 5연승에 도전하는 캔자스시티는 이번 원정 시리즈 개막전 선발 투수로 브래이디 싱어를 낙점했다. 올 시즌 싱어는 9승 10패와 3.35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9월 4일 클리블랜드 전에서는 5.2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아쉽게 패배를 떠안았다. 싱어는 최근 네 경기에서 세 번이나 2실점으로 상대를 막아냈지만, 해당 기간 팀에 3패를 떠안기며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그럼에도 이번 싱어의 등판이 긍정적인 부분은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매우 좋은 피칭을 이어갔다는 점이다.
뉴욕 양키스 1위 82승 61패 (0.573)
(AL 동부지구)
뉴욕 양키스는 올 시즌 82승 61패의 기록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1위를 사수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리즈 개막전 선발 마운드에 카를로스 로돈을 올린다. 로돈은 올 시즌 14승 9패와 4.19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9월 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6이닝 1피안타 1실점 호투를 이어갔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봤다. 로돈 역시 최근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지난 네 번의 등판에서 팀이 3패를 당했다.
MLB 캔자스시티 VS 뉴욕 양키스 시즌타율 및 최근전적
캔자스시티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리차드슨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타격의 흐름이 계속 나빠지는게 문제다. 홈에 비해 원정 타격이 좋지 않은 문제가 발목을 잡을수 있는 상황.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루카스 에르첵의 마무리가 전에 없이 깔끔하다. 올 시즌 빅리그 3년 차에 접어든 대형루키 출신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는 이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현재 타율 .336 30홈런 98타점 118득점 28도루를 기록하며 호타준족의 완성형에 다다랐다. 양키스의 애런 저지를 제외하면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에서 두 번째로 MVP 후보에 어울리는 선수다.
뉴욕 양키스 전날 경기에서 타이욘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양키스의 타선은 원정 시리즈 최종전 징크스를 이번에도 넘어서지 못했다. 돌아온 홈 경기의 반등은 기대할 여지가 있는 편. 2이닝을 삭제한 불펜은 어떻게든 가을 야구전까지 페이스를 회복해야 한다.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애런 저지는 현재 타율 .321 51홈런 125타점 109득점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타격감에 기복을 보였다. 지난 10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멀티히트는커녕 장타도 단 두 개밖에 때려내지 못했다.
MLB 야구 9월10일 캔자스시티 VS 뉴욕 양키스 메이저리그 분석
홈으로 돌아온 양키스의 타선은 충분히 살아날 여력이 있다. 게다가 원정에 약한 캔자스시티의 싱어의 투구도 거기에 한 몫을 할수 있을듯. 반면 캔자스시티는 원정 타격이 좋지 않은 편이고 홈 경기의 로돈은 에이스급 투수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뉴욕 양키스 승
8.5 오버
뉴욕양키스의 에이스 선발투수 로돈은 홈에서 완벽 부활을 보여주고 있고 뉴욕양키스의 약점은 불펜이지만 선발의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최근 원정에서 오랜만에 홈으로 돌아오는 뉴욕양키스 터지지 않았던 타격감 올라갈것으로 예상됩니다.
188벳 뉴욕양키스 승 1.56배당과 8.5오버 1.88배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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