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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에 빈볼 날린 오타니에 수아레즈, 2G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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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오즈포탈은 26일 샌디에이고 구원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즈(34)가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간의 신경전 도중 오타니 쇼헤이(31)에게 무려 99.8마일의 고의성 짙은 공을 던진 투수에 대한 징계이다.


이는 당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신경전이 이어진 것. 두 팀은 4연전 내내 첨예하게 대립했고, 마지막 4차전에 사고가 났다.


마지막 4차전 9회 LA 다저스의 잭 리틀이 던진 공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팔에 맞았고, 샌디에이고 벤치에서는 즉각 마이클 쉴트 감독이 뛰어 나왔다.


이후 샌디에이고 마무리 투수로 나선 수아레즈는 5-2 리드 상황에서 오타니의 오른쪽 어깨를 향해 초강속구를 던진 것이다.


당초 수아레즈는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으나, 항소 후 2경기로 줄어들었다. 수아레즈는 26일과 28일 경기에 나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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