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노팅엄에 1-2 패배 "28년 만에 더블"

2025-04-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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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1-2로 졌다. 이번 시즌 노팅엄과의 맞대결 두 번에서 모두 패배하며 28년 만에 '더블'을 허용했다.
노팅엄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5분 엘랑가의 코너킥을 포로가 헤더로 걷어냈다. 페널티 박스 바깥쪽으로 흘렀고 앤더슨의 슈팅이 벤탄쿠르 맞고 굴절되어 골망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노팅엄이 1-0 리드를 잡았다.
노팅엄이 달아났다. 전반 16분 좌측에서 엘랑가가 볼을 잡고 오른발 크로스를 올려줬다. 우드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0분 우측에서 오도베르가 드리블하고 내려와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대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전반 40분 히샬리송의 헤더도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남은 시간 추가 득점은 없었고 노팅엄의 2-0 리드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노팅엄이 먼저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13분 도밍게즈, 다닐루를 빼고 예이츠, 허드슨-오도이를 들여보냈다.
토트넘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3분 쿨루셉스키, 오도베르를 빼고 솔란케, 존슨을 투입했다. 노팅엄은 후반 30분 우드를 빼고 아워니이를 투입했다.
토트넘은 후반 42분 우측에서 포로의 크로스가 올라왔고 히샬리송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시간이 5분 주어졌다. 남은 시간 토트넘의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노팅엄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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