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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 실패 위 "아르헨티나전 1-4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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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협회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리발 주니오르 감독은 더 이상 브라질 사령탑이 아니다"고 전했다.


도리발 감독은 브라질에서 명망 있는 감독이었다. 산투스,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인테르나시오날, 플루미넨시, 파우메이라스 등 브라질 명문 클럽들은 모두 지휘를 했다. 2023년 상파울루를 끝으로 감독직을 떠난 도리발 감독은 2024년 1월 치치 감독 후임으로 브라질 대표팀에 부임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도리발 감독이 다소 침체된 삼바군단 세대교체를 이끌기를 바랬다. 브라질 무대에 정통한 감독인 만큼 해외에서 뛰는 브라질 선수들과 국내에서 뛰는 브라질 선수들의 융화를 기대했다.


브라질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4위에 올라있다. 6승 3무 5패이고 20득점을 하는 동안 16실점을 내줬다. 남은 2경기에서 패하고 밑에 있는 팀들이 2연승을 거두면 브라질은 사상 최초로 본선 진출 실패를 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에 1-4 대패를 당하자 브라질은 칼을 빼들었다. 


아르헨티나전 대패 후 브라질 축구협회는 도리발 감독을 경질했다. 남은 예선 경기를 지휘할 감독을 빠르게 구할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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