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에이스 앤서니 고든 "고관절 부상 의심"

2025-03-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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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는 3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앤서니 고든이 알바니아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국가대표팀 캠프에서 소집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고든은 소속팀 뉴캐슬로 돌아가 추가 검사를 받는다.
고든은 지난 21일 열린 알바니아와의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후반 29분 교체 출전했으나 엉덩이 부위 통증을 느꼈다. 고관절 부상이 의심된다.
소속팀 뉴캐슬로서는 날벼락이다. 고든은 뉴캐슬의 에이스 중 한 명이다. 뉴캐슬은 리그 28경기 14승 5무 9패 승점 47점으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4위 첼시와 고작 승점 2점 차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고든이 이탈하는 것은 큰 악재다.
고든은 이번 시즌 리그 26경기(선발 25회)에 나서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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