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자 조시벨 워싱턴 내셔널스와 1년 계약
2025-01-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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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강타자' 조시 벨(32)을 3년 만에 다시 영입했다.
워싱턴 구단은 벨과 600만 달러(약 88억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1루수가 전문 포지션인 스위치 타자 벨은 2016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데뷔한 뒤 9시즌 동안 타율 0.258, 171홈런, 613타점을 기록 하였고, 2020년 말에는 피츠버그에서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돼 주전 1루수로 활약했습니다.
벨은 2022년 8월초 후안 소토와 함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이후 벨은 2023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차례로 입었고 2024시즌 도중에 마이애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했다가 3년 만에 워싱턴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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