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쉬의 침묵...‘1800억’ 갖다 버린 수준
3시간 3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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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 유스 출신으로 성장한 그는 약 8년간 213경기에 나서 32골 41도움을 올리며 리그 수위급 공격 자원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그의 활약을 주시해온 맨시티가 무려 1억 파운드(약 1,800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하며 스카웃 했다.
하지만 데뷔 시즌, 초반부터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고 시즌 막판에 경기력을 회복하는 듯 보였으나 100% 만족할 만한 활약은 아니었다. 2021-22시즌 최종 기록은 39경기 6골 4도움.
맨시티가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한 2022-23시즌에도 최종 기록은 50경기 5골 11도움. 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6경기 3골 3도움. 이와 동시에 맨시티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현재까지 기록은 16경기 2도움. 특히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골맛을 보고 있지 못하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에서 마지막 골 맛을 본 것은 지난 2022-23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PL) 17라운드에서였다. 올 시즌은 완전한 벤치 자원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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