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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골잡이 해리 케인이 부상 "레버쿠젠전 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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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31, 바이에른 뮌헨)이 중요한 순간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케인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에 경미한 근육 염좌를 겪었다. 이는 바이에른 의료진에서 실시한 검진을 통해 확인됐다. 따라서 케인은 당분간 결장할 예정 이라고 공싱 발표 했다.


바이에른은 같은 날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1-1로 비겼다. 패색이 짙던 후반 40분 터진 자말 무시알라의 동점골 덕분에 패배를 면했다.


이로써 바이에른은 개막 후 12경기 무패 행진(9승 3무)을 이어가며 승점 30으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케인의 부상이 가장 큰 문제로 떠올랐다. 바이에른은 당장 오는 4일 열리는 레버쿠젠과 DFB-포칼 16강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를 제패한 팀과 맞대결이지만, 에이스 케인이 없이 치러야 하는 위기다.


케인은 바이에른 최고의 골잡이다. 이번 시즌 12경기 중 11경기를 선발로 출전했고, 리그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14골로 오마르 마르무쉬(11골)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은 뒤 45경기에서 44골을 터트렸다. 분데스 득점왕(36골)은 물론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득점왕(8골), 유로피언 골든슈까지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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