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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주력이 가장 뛰어난 FA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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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이번 비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타자 중 '주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을 맞히는 능력인 콘택트(Contact)를 비롯해 힘(Power), 주력(speed), 수비(defence), 송구(arm)를 5툴로 보고, 각 부문에서 돋보이는 타자를 선정했다.


김하성은 주력이 뛰어나고, 주력을 경기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갖췄고, 스프린트(전력 질주) 속력은 초속 28.3피트(8.63m)로 MLB 상위 25%다. MLB 평균 초속 27피트(8.23m)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지난해에 김하성은 주력을 활용해 올해 22개의 도루에 성공했고, 스프린트 속력 초속 28.5피트(8.69m)로 도루 38개를 올렸다. 최근 2년 동안 초속 28.4피트(8.66m)의 속력으로 도루 60개를 기록했다.


현재 스프린트 속력은 FA 외야수 개릿 햄프슨이 초속 29.8피트(9.08m)로 가장 빠르지만, 햄프슨은 김하성만큼 그라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으며,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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