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야구 05월30일 샌디에이고 VS 마이애미 분석 및 188벳 스포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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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vs 마이애미 5월 30일 한국 시간 오전 05시 10분에 샌디에이고 홈구장인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vs 마이애미의 2024 MLB 정규시즌 경기가 펼쳐진다. 오즈스포츠 코리아에서는 샌디에이고 vs 마이애미 경기에 대한 분석과 188BET의 베당흐름, 경기예측, 베당률을 리뷰해 드리고 있습니다.
MLB 팀매치 : 샌디에이고 vs 마이애미
미국 : MLB 야구
경기날짜 :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시간 : 한국시각 오전 05시 10분
경기장소 : 샌디에이고 홈구장인 펫코 파크
샌디에이고 홈구장인 펫코 파크
펫코 파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으며,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04년 개장부터 사용하고 있는 미국의 야구장이다. 41,164명을 수용할 수 있다.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결승, 결승과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3연승 행진 샌디에이고 3위 30승 28패 (NL 서부지구)
샌디에이고는 29일 열린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4-0으로 깔끔한 영봉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30승 2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다. 선발로 나섰던 윌드론은 7이닝 동안 6피안타 8탈삼진 볼넷없이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의 가까운 투구를 보여줬다. 이후 페랄타와 에스트라다가 각각 1이닝을 피안타없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윌드론과 팀의 승리를 지켜줬다.
이날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저릭슨 프로파가 2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활약을 펼쳤다. 이날 김하성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땅볼로 물러났고 4회말에는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고개를 숙였다. 무사 1루에서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병살타를 기록해 출루에 실패했다.
2연패중인 마이애미 5위 19승 37패 (NL 동부지구)
마이애미는 전날 1득점에 그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는 무득점에 그치면서 침묵했다. 샌디에이고전 2연패에 빠진 마이애미는 19승 37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선발로 나선 루자르도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4탈삼진 2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94개의 공을 던지면서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타선이 무득점에 그치면서 올 시즌 3패(2승)째를 당했다.
마이애미의 타선은 이날 6안타에 그쳤다. 조쉬 벨이 3안타를 때리면서 분전했고, 제이크 버거도 2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후속 타자들이 득점 찬스에서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그대로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전 2경기 1득점에 그쳤다.
MLB 야구 05월30일 샌디에이고 VS 마이애미 라인업
MLB 야구 05월30일 샌디에이고 VS 마이애미 최근전적
3연승에 성공한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4승 2패 3.04)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4발의 홈런을 허용하면서 5.2이닝 7실점 패배를 당한 다르빗슈는 왈드론의 도움이 없는 상태에서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낸바 있다. 하지만 이번엔 왈드론 뒤에 등판하는 경기고 낮 경기 방어율 역시 2.12로 매우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러자르도와 라미레즈를 공략하면서 주릭슨 프로파의 선제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서서히 좌완 울렁증을 극복해 가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결정적 홈런을 때려낸 주릭슨 프로파는 팀 최고의 타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2이닝을 삭제해버린 불펜은 마무리를 아끼고 승리했다는게 고무적이다.
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마이애미는 브랙스턴 개럿(1승 5.30)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5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4안타 완봉승을 거두면서 데뷔 첫 완투 완봉승을 거둔 개럿은 부진의 여파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작년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1실점 호투를 해냈는데 완봉의 기세를 이어가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왈드론의 너클볼 공략에 실패하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한 마이애미의 이번 시리즈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중이다. 이번 경기도 반등이 쉽지 않을듯.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 역시 안정감이 떨어지고 있다.
MLB 야구 05월30일 샌디에이고 VS 마이애미 분석
전날 경기에서 러자르도와 라미레즈를 공략하면서 주릭슨 프로파의 선제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서서히 좌완 울렁증을 극복해 가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결정적 홈런을 때려낸 주릭슨 프로파는 팀 최고의 타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이틀 연속 샌디에고는 좌완 투수 상대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전의 샌디에고와 크게 다른 모습이고 이번 경기에서도 개럿 상대로 충분히 승부가 가능할듯. 직전 등판에서 다르빗슈가 고전하긴 했지만 왈드론 뒤의 다르빗슈는 가히 무적에 가깝고 마이애미의 타격도 매우 가라앉아 있다. 전력에서 앞선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샌디에이고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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