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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4월 4일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톤 빌라 축구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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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톤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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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요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3위 맨체스터 시티가 바로 아래 위치한 아스톤 빌라를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여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타이틀 경쟁자인 아스널과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반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아스톤 빌라는 울버햄튼을 맞이해 2-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3위)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는 다시 한번 리그 타이틀에 도전하고 있지만 그 길이 지난 시즌과 달리 순탄치는 않아 보입니다. 지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수없이 골을 넣기위해 노력했지만 아스널의 살리바와 마갈량이스의 엄청난 활약에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을 끝내 뚫지 못하며 0-0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기와 비슷하게 두 팀은 매우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맨시티가 성공시킨 슈팅은 단 3개뿐이였으며, 결국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프리미어리그 순위에 변동없이 3위 자리에 위치했습니다.


수요일 밤 루턴 타운과 맞붙는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단 1점이지만, 두 팀의 무승부로 인해 결국 웃게된건 선두인 리버풀뿐이였습니다. 


비록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의 연승은 제동이 걸렸지만 이번 경기로 인해 맨체스터 시티는 12월 이후 모든 대회 통틀어 무패기록을 23으로 늘려나갔으며 팬들은 맨시티가 마지막으로 패배를 당한적이 언젠지 잊어버렸습니다. 



아스톤 빌라 (프리미어리그 4위)



수개월만에 처음으로 프랑스 대표팀에 승선한 무사 디아비는 지난 빌라 파크에서 열린 웨스트 미들랜드의 라이벌 울버햄튼을 두 골 차로 꺾은 아스톤 빌라의 기폭제가 되어 전반전에는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까지 성공했습니다. 


이후 한때 레버쿠젠의 윙어 였던 콘사는 호세 사를 속이고 골을 성공시키며 에메리 감독에게 승리를 선물하며 리그 톱4의 운명을 결정짓는 데 결정적인 역활을 했습니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 핫스퍼는 매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으로서는 빌라가 토트넘보다 3점을 앞서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순위에 따라 5위 또한 유럽대항전에 진출할 수 있지만 불확실한것이 가득한 유럽 무대속에서 현재 빌라의 목표는 2024년 원정 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빌라는 박싱데이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당한 패배 이후로 단 한번도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총평 및 추천 픽



에메리 감독의 전 소속팀인 아스널이 수비적인 경기로 맨시티를 효과적으로 저지한것 만큼, 빌라 또 한 이런 보수적인 전술을 선택할 지 아니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높은 라인을 형성하여 플레이 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비록 아스톤 빌라가 원정 경기에서 매우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왓킨스에 대한 의구심은 사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에 반면 맨체스터 시티는 홈에서 그 어떤 팀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경기로 인해 홈 연승을 14로 늘리는데 성공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맨체스터 시티


오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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