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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이탈리아] 01월10일 피오렌티나 vs 볼로냐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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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치에서 피오렌티나와 볼로냐가 맞붙는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진출이 위태롭습니다. 비올라는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패하며 우위를 점하지 못했지만, 홈 팬들 앞에서 볼로냐와 맞붙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크리스티안 쿠아메는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있고 리카르도 소틸, 니콜라스 곤잘레스, 도도는 모두 회복실에 머물러 있다. 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는 킥오프에 앞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반면 로쏘블루는 제노아와 1-1 무승부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점 1점을 챙기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볼로냐와 피오렌티나는 현재 균등하게 매치되는 것으로 보이며 모든 것을 고려할 때 무승부에 베팅하는 것이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루이스 퍼거슨 감독은 출전 정지에서 돌아왔고 댄 은도예와 아다마 소우마오로는 회복실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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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선수 (크리스티안 쿠아메):


크리스티안 쿠아메는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2018년부터 세리에 A 제노아에서 뛰고 있습니다. 코우아메는 프라토에서 유소년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사수올로와 인테르에서 임대 생활을 마친 후 다시 스타디오 룽고비센치오로 돌아왔습니다.


185cm의 장신 공격수인 쿠아메는 2015년 9월 6일 프라토에서 피사에게 2-1로 패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크리스티안 쿠아메는 선발 출전했지만 66분 만에 알베르토 알라제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제노바의 공격수인 쿠아메는 아직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 발탁된 적이 없습니다. 코트디부아르 23세 이하 대표팀에서 두 차례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지만, 여전히 시니어 대표팀 데뷔를 노리고 있습니다.


주 포지션은 센터 포워드이지만 왼쪽과 오른쪽 윙어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1997년 12월 6일 아비잔에서 태어난 제노바 출신 축구 선수인 그는 2023년 6월 30일까지 로소블루와 계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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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팀 (볼로냐):


볼로냐 FC 1909는 1909년에 창단되어 세리에 A 에서 활약하는 이탈리아 축구 클럽으로, 405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경기를 개최합니다. 경기장은 전 회장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 클럽은 1927년부터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 아라에서 홈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볼로냐의 클럽 컬러는 파란색과 빨간색이며, 클럽 역사상 세리에 A에서 7회, 코파 이탈리아에서 2회 우승한 이탈리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 중 하나입니다. 최근 볼로냐는 더 이상 영광의 시절과 같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종 세리에 B로 강등되기도 하지만 간간히 세리에 A로 복귀하기도 합니다. 클럽의 또 다른 중요한 인물은 캐나다인이지만 이탈리아에 뿌리를 둔 조이 사푸토로 볼로냐의 구단주입니다.


선수 시절 볼로냐의 푸른색과 붉은색 유니폼을 입었던 유명한 축구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팔코니, 도코비치, 나카타, 질레, 파글리우카, 비에리, 자가라키스 등이 있습니다.






코파 이탈리아] 01월10일 피오렌티나 vs 볼로냐 스포츠 분석




핵심 분석




⦁ 피오렌티나 (이탈리아 1부 4위 / 무승승승패)


현재 소틸과 곤잘레스가 모두 이탈한 상황. 다소 부족한 NO.9의 영향력을 2선이 메우고 있는 피오렌티나 입장에서는, 볼로냐를 상대로 공격력을 확실하게 보여주기는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다. 박스 안에서의 슈팅 허용도 생각보다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 피오렌티나가 공격력으로 압도하는 경우라면 이 문제가 성적에는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적기는 하나, 결국 피오렌티나의 불안감은 상당히 크다고 봐야 한다.


- 결장자 : 카스트로빌리(DM / B급), 도도(RB / A급), 곤잘레스(LW / A급), 소틸(RW / B급), 쿠야메(FW / B급) ➤ 총 전력 대비 -15%




⦁ 볼로냐 (이탈리아 1부 5위 / 승승승패무)


원정에서의 득점력이나 성적 자체가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지르크지의 힘으로 박스 안에서의 슈팅 비중은 원정에서도 리그 4위 수준으로 유지를 하는 중. 볼로냐가 원정에서 약하다고 하기에는, 단단한 중원과 수비라는 명제는 원정에서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생각보다 볼로냐가 원정에서 버티다가 한 방으로 가면서 ‘한 골 차이’ 승리를 노린다면, 볼로냐가 못할 이유는 없다고 평가를 해야 할 듯 하다.


- 결장자 : 수마오로(CB / A급),칼슨(LW / B급), 은도예(RW / A급), 엘 아주지(MF / C급) ➤ 총 전력 대비 -13%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17골 vs 1.3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7전 15승 7무 5패 (피오렌티나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52%)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48%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핸디캡을 걸고 볼로냐의 승리를 기대한다면, 확률이 꽤 높을 것. 일반 패의 경우에는 볼로냐가 원정에서의 성적이 아주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배당을 노린다면 일반 패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1순위는 핸디 패가 될 것이고, 오버(2.5)를 부주력으로 가는 것이 가장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본다.




[일반] 볼로냐 승


[핸디캡 / -1.0] 볼로냐 승


[언더오버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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